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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울때 타인을 원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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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차 있었던 시절,
타인을 원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내가 그릇이 아니었고 생각도 짧았습니다.

알고보면 원인은 내 자신에 있었습니다.

누구나가 어려움이 있음을 나는 앏니다.

다만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나의 마음과 노력에 있었습니다.





어려울수록 많은 생각을 합니다.

타인의 입장에 서서 봅니다.

나를 벗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봅니다.

나를 아는 순간 타인을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타인을 원망하는 것은 자신을 보지 않기 때문이고,

무언가 많이 부족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상황이 힘들때도 나는 타인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나에 여건과 환경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도 나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려움을 통하여 인간과 삶과 어둠을 바로보는 지혜를 배웁니다.

내가 빛속에서 어둠을 볼수가 없음을 알기에 어둠은 나를 성장시킵니다.

나는 내가 힘들고 아파서 되도록이면 타인에게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그릇이 커서 그런것이 아니라,그렇게 되면 헛된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 입니다.





세월은 나를 위해 기다려 주거나 멈추지 않습니다.

무익한 일로 나에 시간을 허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난 과거가 나를 억누르고 고통스럽게 하는 내가 아니라,

나를 세우고 용서하며 전진하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감정은 시간을 타고 갑니다.

또 다른 일들이 일어납니다.

내가 있기에 이런 모든일이 생긴것 입니다.

문제를 어렵게 하는것이 아니라 서로를 풀어 주어,

나를 자유스럽게 가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