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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무턱대고 믿는 일은 선량한 삶을 방해한다.



온 세상이 어떤 가르침을 진실이라고 인정한다 해도,또 가르침이 아무리 오랜된 가르침이라 해도

우리는 그것을 이성으로 음미하고 합치하지 않는다면 결연한 태도로 내던져야 합니다.

진리라면서 제공되는 것을 그대로 믿는 경향 속에는 선악이 동시에 존재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진실과 일치하지 않도라도 진실을 인식하는 편이 은폐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거짓은 우리들 자신과 모든 사람들의 내부에 있는 신을 우리의 눈에서 가리고 덮습니다.







우리의 대상,습관,법률등이 보다 커다란 존경으로 둘러쌓여 있으면 있을수록 존경에 대상물의 

자격을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이 만든 전설을 이성이 파괴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이성은 진리를 바꿔 놓는 일 없이는 아무것도 없애지 못합니다.

참된 행복의 샘은 마음에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이성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성은 우리에게 우리 생애의 의의와 사명을 가르쳐 줍니다.

성실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만큼 신성의 은혜를 입습니다.

이성은 신을 섬기기 위해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것 입니다.

진리 가운데 있을때 그 때 비로소 자유를 만끽하게 될것 입니다.






자기 자신의 촛불이 되어라.

자기를 위한 피난처가 되어라.

너희 촛불의 빛을 유지하고,다른 피난처를 다른 데서 찾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