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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교육이 자신을 살린다



어릴적에 나는 생각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나에 교육은 이미 죽어 있는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무엇을 관찰하고 생각하는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스승이 주어지는 과제물에는 나란 존재는 너무 미미 하였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사고하는 버릇을 이미 없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나는 명령에 너무 길들여져 있었습니다.

나는 생각하기 전에 먼저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자신이 사고가 없으니 독창적이고 깊은 내용이 있을리 만무 합니다.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살기를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생각없이 사는 것이 편한지 모릅니다.

모난돌이 정을 만나듯이 우리는 철저하게 명령에 익숙한 시간을 보낸것 입니다.

생각없이 사는 것은 성인이 되고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수동적 인물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잘난듯이 말하는 사람처럼 지질이 못난 사람이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과 행동을 모르면 우물안에 사는 개구리는 자기가 제일 잘난듯해도,

우물밖에는 개구리보다 우수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생각없는 교육은 자신과 모두에게 해악이 됩니다.​

생각하고 분석하고 탐구하는 교육이 자신과 모두를 살리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외국 사람보다 더 뛰어나거나 훌륭한 것이 아닙니다.

외국을 여행하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자신안에 갇혀살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모든 사물을 보면 그것에 대하여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 자신만의 결론을 도출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교육이 나에 인생과 역사를 만듭니다.

행동하는 교육과 사고가 인생을 변혁 합니다.

더 이상 우물안에서 제일 잘난 사람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부끄러운 자신의 자화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그져 상대의 명령에 복종하는 훈련만이 교육이 아님을 자각해야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여 행동하는것 그것이 교육이고 인생 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없는 물질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