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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것들이 경쟁한다.



불완전하고 불완전한 모든 것들은 경쟁 합니다.

완전한 것은 경쟁을 불허 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끝없는 경쟁을 통하여 삶을 영위할뿐 입니다.

완전한 것은 경쟁도,어떠한 도전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만든 신은 항상 서로를 이기기 위하여 경쟁과 전쟁,심지어 상대를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모든 생명은 모두 불완전하기에 살아 남기위해 하루도 경쟁을 멈추지 않습니다.

완전자와 조물주는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고 질서를 만들뿐 입니다.

못나고 한심한 생명들은 개미가 자기의 세상이 최고라 주장해도

인간은 개미를 여전히 우숩게 생각하는 것처럼 ​.....

어쩌면 생명은 혼자할 수 있는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이 세상을 지배하고 모든 것을 알고 있어도 ....

부족한 것들의 도토리 키재기 모습에 허탈한 미소가 흘러 갑니다.

유구한 역사와 세월에 흔적은 부족한 애들의 자기 교만에 쓴 웃음이 ​서려 나옵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것들은 혼자 모든 것을 만들고 가진자처럼 흉내를 내서는 않됩니다.

완전자나 조물주가 우리에 주인이고 통제하기에 생명에 앙탈은 허용될 소지가 없습니다.

생명은 서로 안에서 꽃을 피울때 아름다운 향기와 여운이 생겨 납니다.

어리석고 탐욕에 싸여 사는 인간은 스스로 조물주와 완전자라 말하고 그렇게 행동하려 합니다.

자신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도 제대로 못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이끈다고 떠들어 댑니다.

지나가는 개미와 개들은 자신을 알기에 그냥 부족한 대로 자신의 삶을 영위할뿐 입니다.

부족한 것들은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호기를 많이 부립니다.

불완전자가 완전자에게 떠들어 보았자 결국 완전자의 손안에 든 개미와 같은 운명과 다를바 없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며 더불어 사는 것은 부족하고 미약한 자들이 완전자에 대한 작은 예절에 불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