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를 흔드나,
사랑은 나에게 확실한 믿음을 줍니다.
사랑을 하지 않기에
사랑은 흔들리는 갈대처럼 정처없이
쓰레기더미에 던져 버리는것입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일생을 투자하듯,
사랑을 위해 일생을 투자하면 기쁨과 평화는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나에 가슴에 자리할것입니다.
오직 세상에 기준이 되는 사람은 삶도 인생도
경쟁과 무관심과 탐욕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욕심이 사랑으로 둔갑하여 자신을 합리화하고
변명만 할것입니다.
사랑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신앙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이 싹터 성숙이 되기 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어도
사랑은 자신의 자리를 잡고 나를 붙들어 줍니다.
때로 탐욕은 세상의 돈이 버팀목이 된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버팀목이란 돈이 필요한 곳에 당신의 힘이 된다는 의미이지,
모든것을 돈으로 해결하지 못함을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은 삶들은 그것이라도 위안을 삼으려 하지만,
삶은 찬바람이 붑니다.
그대가 할수가 있는곳이란 돈의 용도에 따라 움직이는 군상들을 보며,
지난날의 돈의 절대신을 믿고 살아온 것이 얼마나 헛됨을 알게 되는것 입니다.
인생의 황금은 삶전체를 해결하는 만능키가 아닙니다.
그대가 깨달을때 이미 세월은 당신을 향하여 화살을 따라
시간여행을 하고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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