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그토록 싸우며
살아온 날들
아내의 코골음속에
남아있는 것은.....
지금도 서로의 가슴에
사랑하는 찌꺼기라도
건질량이면
잠자는 얼굴에 미안해 지고....
세월을 받아 드려도
아쉬움만 살아나고
늘 생각은 하지만
터지는 심보는 생채기만 내고
이렇게 사는 모습이라고
위안하지만
한구속에는 울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본다.
코고는 소리에
세월이 가고
싸움의 소리에
가슴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로구나
청춘을 그토록 싸우며
살아온 날들
아내의 코골음속에
남아있는 것은.....
지금도 서로의 가슴에
사랑하는 찌꺼기라도
건질량이면
잠자는 얼굴에 미안해 지고....
세월을 받아 드려도
아쉬움만 살아나고
늘 생각은 하지만
터지는 심보는 생채기만 내고
이렇게 사는 모습이라고
위안하지만
한구속에는 울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본다.
코고는 소리에
세월이 가고
싸움의 소리에
가슴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