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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자기 학대 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타인이 나를 존경하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남들과 구별하고 차이를 도모 합니다.

나는 남보다 더 뛰어나고 모든것이 낫다고 마음속에 그리고 있습니다.

나는 타인과 같지 않다고 말 합니다.




나는 처음에 몰랐습니다.

나는 남보다 더 멋지고 더 잘나기를 기원 하였습니다.

불평과 불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나는 남들과 구별과 차이를 발견하는데 생의 많은 부분을 보냈습니다.

먼 훗날 나는 보면서 남과 나에 차이는 없는것을 알았습니다.

세상에 모든 생명은 인간과 차이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인간이 부족하고 부족함을 그제서야 가슴에 들어와 앉기 시작 하였습니다.





부족한 모든 생명은 차이가 없습니다.

서로의 방식이 다르다 하여 다른것이 아닙니다.

존재하는 모든것 중에서 완전하게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대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다른것 자체가 있기에 내가 존재함을 알게될것 입니다.

불완전한 모든것은 혼자서 살수없게 더불어 살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인간만이 혼자 살겠다고 늘 발버둥치면서 생명을 외면하며 살고 있을뿐 입니다.





차별과 구분은 자기 학대에 불과 합니다.

나외에 다른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완전하지 않으면 불가능 합니다.

못난자는 타인을 인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잘나고 많은것을 알아서가 아니라, 

스스로 타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짓 우월성에 안주하는 허세에 불과 합니다.

그대는 불완전하면서 스스로 완전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불완전한 모든것은 불완전함을 인정할때 완전해 집니다.

불완전함을 인정하지 않는자는 노력하지 않습니다.

타인을 인정하지 않는자는 가장 불행한 사람 입니다.





불완전한 모든것은 모두가 같습니다.

그대가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항상 불완전 합니다.

상대를 인정하는날 진정으로 살아있는 모든 생명은 모두가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 입니다.

그대는 혼자만으로 설수있는 것은 어느 하나도 없습니다.

정글에 왕 사자도 혼자만으로 살수가 없습니다.

먹이 사슬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갈뿐 입니다.

생각하는 이성에 인간이라면 모든 생명에게 감사를 잊어서는 않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나를 더 높게 만드는것 입니다.

본능은 차이를 만들지만 이성은 사랑을 만듭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존재에 대한 감사와 나눔이 시작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