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을 2009년에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초기에 시간이 있어 사진 블로그를 만들려고 시작 하였는데 이젠 사진보다 글이 더 많아졌습니다.
초기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 모든 것을 새롭게 꾸미니 순식간에 수천명이 들어 왔습니다.
기쁨도 잠시 다음측에서 저에게 방문 하시는 분들을 폐쇄 시켰습니다.
2009년 11월부터 다음해 2010년 초기까지 발로 뛰었습니다.
당시 말없이 저를 찾아 주시던 선배 블로그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활성화 되자 재야 가입을 핑게로 색깔을 입히고 별의별 행동을 가했습니다.
이런 저런 수많은 협박과 탄압 속에서 나는 나에 길을 걸으며 블로그에 글을 써 왔습니다.
초기 다음을 생각하면 그렇게 나를 힘들게 하였고 어렵게 하였지만,
그래도 내가 글을 쓰게 할애해 준 공간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제 나는 다음의 수년간 못된 행동에 대하여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더 교활 해지고 더욱 질이 나빠져 갔습니다.
하나 둘씩 다음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며 네이버로 빠져 나가고 떠나가기 시작하는 블로거들을 보았습니다.
박근혜정부가 들어서기 전부터 다음의 장학생들이 점점 블로거를 접는 현상들이 곳곳에 만연 하였습니다.
내가 글을 쓰기 좋아서 선택한 일이지만 쉽지는 않다는 느낌 입니다.
이제 다음뷰 추천과 블로그 활동에 대한 제한이 목까지 성큼 다가와 나를 위협하는 상황 입니다.
저는 글을 멈출 수 없습니다.만족할 공간은 없지만 만들고 소통과 나눔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 블로거 여러분, 이제 다음의 블로거 활동을 접고 활성화가 된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이제 다음을 하는 분들은 떠나야 할 시점이 오는듯 합니다.
이제 떠나자, 어둠의 소굴에서....
가자,네이버로 항해하자.
블로거여,너에 길을 스스로 개척하라.
우리는 다음의 장난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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