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절을 거울 삼아 다음뷰에 생각 하였던 문제점을 점검하기로 합니다.
1.전문성,객관성,공정성이 없었습니다.
각 주제마다 전문인이 있어야 하고 공정한 규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에게 공개하거나 명확하게 처리된 기억이 없습니다.다음이 말하는 전문이라 함은
형식적인 구색에 불과 하였습니다.확실한 규정도 공정성이 없는 것은 운영자의 자의로 만들어지고
각색이 되는 법 입니다.
2.이해기관의 공정한 참여가 부족 하였습니다.
다음뷰에 참여한 업체의 공평한 룰 안에서 다음뷰를 진행함에 불구하고 이미 각본대로 따르는 형식적인
참여는 실제적인 운영상에 공정성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예컨데,다음,네이버,야후등 검색업체에 대한
동등권,블로거들의 감사 기능과 참여(이해 타산에 결탁한 문제점은 많은 문제를 제기 하였음),
전문기관의 전문성 결여등으로 공정성을 기대하기란 무리였던 것 입니다.
3.언론 통제 강화에 기여한 흔적 밖에 없습니다.
블로거들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주요이슈나 문제점을 접근 하려는 노력이 없고 수동적인 역활에
한정하지 않았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약 700만이라는 블로거들이 양적으로 성장은 하였으나
지극히 사적인 상태에 머물다 보니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TV,스타,취미,맛집,요리등을 부각 시켜 진정 우리가 소통과 나눔이
되어야 할 주제는 잃어 버리는 우를 범 하였습니다.우리가 원하는 소통을 우리 블로거들이 잊고
살아오지 않았는지 자성이 필요한 대목 입니다.
4.블로거들의 책무
블로거들이 단순하게 여가를 활용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공간이 되기에 앞서 자신의 책무를
망각하는 우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또 하나에 언론이 아니라 기존 언론과는 다르게 접근하여
우리에게 꼭 필요한 블로거로 거듭나야 합니다.우리는 지금까지 다음뷰와 같이 행동해 왔습니다.자성과
반성이 절실합니다.다음에게 모든 것을 전가 시키면 않됩니다.당신의 한 줄 한줄의 글이 생명이 됩니다.
어쩌면 다음뷰는 토론과 대화가 상실된 채 줄서기와 당근으로 블로거들을 관리 운영해왔고,
블로거들의 존재가치는 기존 언론과 뚜렷한 차별성이 없어,그들의 역활은 없는 것과 같다고
사료 됩니다.그렇다면 검색업체의 다음뷰 기능은 차라리 시장성 원리에 따라 여론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더 소통이 될 수 있는 것 입니다.결론적으로 다음뷰의 기능이 없을수록 토론의 활성화가
강화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서로 많은 소통이 되고 흐름을 보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기
때문 입니다.
다음뷰가 없어도 시장성의 원리를 따르면 소통은 자연스럽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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