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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누구도 나에게 맞추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고 죽는것은 나 스스로 선택에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이라 생각하지만 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극히 한정적 입니다.

어떤 누구도 나에게 맞추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부족한 자신의 자녀를 위해 오랜동안 맞춰 주셨습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어떤 누구도 타인을 위해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것은 나에 뜻대로 살고자 하는 욕망 때문 입니다.

나름대로 이기심을 따라 사는것 같아도 모두 나에게 맞추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누구도 우리를 맞추어 주지 않습니다.

못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자신에게 맞추어 달라고 떠듭니다.

어떤자는 힘과 물리력으로 자신에게 강제 합니다.

가장 못난자는 모두에게 자신에게 복종하라도 강요 합니다.





자연은 말합니다.

인간이라는 하찮은 것에게 순종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힘으로 자연마져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은 죽음을 맞고서야 

자신을 자각 합니다.




나에 탐욕과 이기심을 줄여서 상대에게 맞추어야 합니다.

생명있는 모든것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은 상대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게 됩니다.

사랑이야말로 진정 나를 맞추는 시간이 됩니다.





우리는 탐욕과 이기심에 맞추기 위하여 불신과 싸움을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