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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에 물들은 사람은 죽음을 무서워 한다.



세상에 물들은 사람은 탐욕을 향유하기 위하여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삶과 죽음은 하나에 순환과정일뿐 입니다.

자연속의 거대한 흐름속에 작은 미진에 불과 합니다.

인생은 모두가 만나고 이별하는 과정 입니다.




탐욕은 영원히 존재하길 기대하는지 모릅니다.

존재하는 모든것은 조물주의 통제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신을 아는것처럼 현명한 것은 없습니다.

자신을 깨닫는 사람은 탐욕을 벗어나기 시작 합니다.

안다는 것은 비움과 나눔의 가치를 안다는것 입니다.




죽음이란 탐욕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삶이 유익한가를 제시해 줍니다.

죽음은 무서움이 아니라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탐욕이라는 세계는 죽음의 전제를 거부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영원히 존재한다면 이 지구는 더 많이 훼손될것 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우리는 죽음마져도 수용하지 못합니다.

한평생 삶을 영위 하였다면 쉴 필요가 있습니다.

노세한 나를 새로움을 위해 그들의 자양분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삶은 하루 하루의 죽음과 같습니다.

영원히 같이하는 시간이 아니라 이 하루를 어떻게 활용하는데 있습니다.

탐욕은 우리에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죽음이 와도 인생을 아름답게 써야 합니다.

인생을 아는 사람은 죽음도 수용 합니다.




저 들판에 한 포기의 식물과 하루살이처럼 똑같이 피고 지는 시간인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