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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해탈이 없을지라도(!)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천당이 신앙을 믿는 목표가 됩니다.

불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득도가 삶에 목표가 됩니다.

천당과 해탈이 없을지라도 그대는 할일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도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신앙인들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천당과 해탈을 먼저 생각 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랑은 없어도 탐욕은 꼭 필요한 액세사리가 되는것 입니다.

사람들은 신앙만 가지고 있으면 저절로 사랑이 있는듯 착각을 합니다.

죽은 신앙을 붙들고 이론으로 자신의 믿음을 떠 벌리고 있는것 입니다.

사랑없는 천당과 득도가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얻듯 천당과 득도를 하고픈 마음은 같은 것인가 봅니다.





신앙인들은 매일같이 잊고 살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없이 내가 믿는 종교가 최고라 생각을 하며 투사가 됩니다.

사랑없는 세상에 목사의 말이 진리가 되고,

사랑없는 스님의 말씀이 경전이 됩니다.

사랑은 분리를 추구하지 않고 나눔과 관심으로 이끄는 것임에도 

타종교보다 우월하다고 불신자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종교가 더 많이 분리시켜도 자신은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천당과 해탈이 없어도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대와 종교가 달라도 배고프고 힘든자에게 그대는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죽어가는 사람이 있어도 나에 종교와 같지 않다고 무관심에 파묻혀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의 사랑은 기껏 탐욕속에 있는것 입니다.





모든 인간은 같습니다.

피부와 색깔이 다르고 가진것이 부족하고 알지는 못해도 모두가 우리의 형제와 자매 입니다.

천당과 해탈보다 주위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에 믿음이 무관심과 탐욕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것은 그대가 사랑이 없기 때문 입니다.



종교보다 사랑이 먼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