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의 뜻대로 되는것은 없습니다,



어릴적 희망과 포부가 있어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젠 나름의 시간과 삶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토록 오랜동안 나의 뜻대로 살기를 바랬습니다.

모든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진 것은 극히 적었습니다.





산다는 것은 내 뜻대로가 아니라 서로 공통분모를 만들어 가는 과정 입니다.

만일에 내 뜻대로 산다면 상대방은 결코 같이하지 못할것 입니다.

불완전한 인간은 혼자만의 맘대로를 허용하지 않나 봅니다.





모든 조직과 모든 인간에게 자신의 뜻대로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혼자만에 길은 모두에게 저항과 불복종을 만들게 합니다.

인간에 법칙은 혼자만에 길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불완전한 모든것은 혼자만에 삶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지 모릅니다.






사랑없이 사는 족속들은 내 맘대로에 유혹을 받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창조주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불완전함을 사랑으로 서로를 보듬어 살라고 묵시적으로 지시하고 있는것 입니다.

맘대로 살지라도 사랑이 없는 삶은 그래서 불행이 되는것 입니다.

완전한 혼자는 불행이 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완전한 혼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지구상에 혼자가 될수가 있다면 그것은 완전자만이 할수가 있습니다.

불완전자가 맘대로 사는 결과는 비극만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것 입니다.





인간의 뜻대로는 없습니다.

처음 출생과 죽음도 그대의 뜻이 아닙니다.

사랑만이 그대들의 뜻대로 이루어 질것 입니다.

창조주의 뜻은 우리에게 사랑으로 자신의 뜻을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