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우면 배울수록 더 나누고 더 비울거라 생각한 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어리숙하게 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민주주의가 더디고 힘들때 배부르고 정보를 많이 접하면,
생각하는 것보다 자유와 밎주주의는 더 많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나는 수십년을 보내고 서야 알았습니다.
자유와 비움과 나눔은 저절로 되지 않는 사실을....
비움과 나눔은 정보와 많이 가지고 있음에 있지 않았습니다.
안다는 것이 비움과 나눔이 될수 없다는 사실을 ...
지식은 탐욕과 이기심의 뿌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얼마나 속빈강정인지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비우는 것은 지식이 아닙니다.
나눔은 많이 가지고 있음에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영혼을 잃어 버렸습니다.
오직 몸에 의지해 사는 존재들의 탐욕에 지나지 않습니다.
세상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이 세상은 나누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랑이 없는 세상에는 지식이 탐욕이 되었습니다.
나를 버리는 것은 연습 입니다.
비움없이 나누어 지지 않습니다.
오직 채우는 것만 배운 족속들은 부작용만 양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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