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특정한 곳에,특정한 사람만이 가는 길이 아닙니다.
모두는 우리의 도가 있습니다.
수행하는 사람만이 도를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도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도는 도가 아닙니다.
스스로 추구하지 않는것 내가 없는 상태에서,
나를 향해 가는것 입니다.
도는 모든 곳에서 가는길 입니다.
우리는 신앙과 종교가 너무 형식화 되었습니다.
율법주의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도를 추구하여 비도를 만드는 결과를 초래 하였습니다.
길은 길이 아닙니다.
사랑이 없고 나눔이 없는 길은 길이 아닙니다.
혼자에 길은 길이 아닙니다.
더불어 나누며 가는길이 우리에 도 입니다.
참된 수행은 규격화된 곳이 아니라.
탐욕과 이기심과 타락속에서 자신을 닦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중생은 탁류에 휩쓸려 갑니다.
수행은 모든 중생들속에서 나를 닦는것 입니다.
길을가야 길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길에 너무 길들여져 있습니다.
길은 길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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