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박훈변호사

[윤우진 도피범 윤석열에게]

아야. 내 니한테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것다. 넌 윤우진 태국 도피 사건의 주범이다. 너 나를 고소해라. 공소시효 지나서 쓰는 수법이다. 치고 받고자 한다. 지금은 검찰총장인 넌 그때 윤우진을 해외도피 시켰다! 이것은 사실이다! 나를 고소해라!

 

5시간 

[검찰당과 검찰주의자들]

조응천, 금태섭이 검사 시절 법원에 압수 수색 영장을 청구할때는 고뇌에 찬 결단이었고 짜장면 냄새가 확고하게 난 것이었다. 그들은 결단코 불어터진 짜장면을 보면서 검찰이 얼마나 정의의 사도였는지를 알아주기를 원했을 것이다.

사법시험을 치루지 않았던 경찰 애들의 황당한 사건 송치를 보면서 불타는 법 적용자의 정의가 그들에게 있다고 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공소장을 다듬고 맞춤법을 첨삭하는 부장 검사들을 보다 좌절했을 것이다.

그걸 잊고자 폭탄주 낮술을 하고 도파민 항진하고 구속 사건 칠때는 "식사 잘했다." 할 것이다. 그들만의 식사 방법이고, 짜장면은 그들의자부심이었다. 밤의 룸싸롱은 항상 없었던 것이다. 조응천, 금태섭은 낮의 짜장면 대가 윤석열만을 기억했던 것이다. 밤은 그들의 댓가고. 놀이터였고 기억에도 없는 보상이었다.

[검찰 수사권 박탈과 경찰 인권 침해 우려]

박종철 고문 살해 사건을 기억하는 우리는 경찰을 개무시 하지만 87년 6월 항쟁 이후로 검찰은 기소 대리만 하다 자가 독립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 검찰과 경찰은 그때의 경찰과 검찰이 아니다. 서로 싸우게 해라. 그게 도대체 뭐가 문제이더냐.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하라!

'페이스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주열  (0) 2020.12.30
민경국  (0) 2020.12.30
최솔빛  (0) 2020.12.29
백승구  (0) 2020.12.29
Hyewon Jin  (0) 2020.12.29
최동석교수  (0) 2020.12.29
Tae Hyung Kim  (0) 2020.12.29
김성주  (0) 2020.12.29
최재민  (0) 2020.12.29
이혜경  (0)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