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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규

내일 법무부 징계위원회에서 윤석열을 해임하기를 바라고, 정의로운 나라와 사회를 꿈꾸며, 추운 날씨에 광화문에서 촛불을 켜들었던 모든 사람들도 같은 바램을 품고 기도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법의 이름을 빌려, 온갖 방법과 술수를 다 동원해 자신의 살 길과 권력에의 의지를 불태우며, 역사의식도 사회의식도 없이 법조문의 문자에만 익숙한 어느 멍청한 판사의 도움으로, 권력의 자리에 부리나케 돌아오며,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간교한 말로 국민들을 속이기를 계속하며, 조중동과 종편TV 등, 사이비 언론들은 무슨 하나님의 말씀인양 이를 퍼뜨리며, 국민여론을 왜곡하고, 진실을 굽혀 검찰개혁을 가로 막고, 우리나라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가는 길을 방해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야망과 대권의 욕심을 채울려는 간특한 모습 만이 그에게서 드러난다.

국민의 힘(짐) 야당과, 조중동 사이비 언론에 현혹된 여론조사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잘못하고, 공수처법 통과가 잘못되었다는 결과에 놀랄 따름이다.

언제 이런 사람들이 제 정신으로 돌아올려는지?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우리는 승리하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우주의 원호는 길지만, 그러나 그것은 정의를 향해 굽어 있기 때문입니다"

(“I’m convinced,” he said, “that we shall overcome because the arc of the moral universe is long, but it bends toward justice.”) 라고 자주 연설했다.

이 악당은 내일 정의의 이름으로 심판받으리라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우주의 원호는 길지만, 정의를 향해 굽어 있기 때문에!"

(*아래 그림은 어느 분이 페북에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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