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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변호사

내가 검사 실명한 공개한 까닭]

김봉현이 술접대했다고 한 검사 3명 중 2명에 대해서는 이미 압수수색을 했는데 언론에서 피의혐의자 검사들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거론된 검사들 이름은 기자들이 말해줬던 것인데 김봉현이 입에서 나오는 정치인들은 거침없이 공개하는데 같은 공직자인 검사들 이름은 왜 공개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기자들이 다 알고 있는 검사들을 말입니다. 그들이 나서지 않으니 내가 한 것입니다

 

[사주 팔자는 변한다]

사주명리학과 관상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적 있다. 여러 번 이에 포스팅 했지만 신기를 가진 사람들은 들어오는 순간 그를 알아 보지만 그 신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그 보충이 사주명리학과 관상학이다. 다 당나라 말기인 9세기에 발달한다. 당사주를 본다에서 당은 그 당나라다.

사주는 년월일시를 말한다.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 할때 2자가 들어가니 팔자라하여 사주 팔자라 한 것이다. 팔자 소관은 운명이라 칭하는데 아무도 혼자 살지 않으니 서로 팔자를 맞춰 상극과 상생 팔자라 본 것이다. 여기서 상극과 상생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상극과 상생을 찾는 것 중 극과 극이 통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보는 것을 궁합이라 한다. 원래 궁극에서 유래한 것을 성기 결합의 궁으로 변한 것이다. 팔자는 누굴 만나는지에 따라 태극처럼 돌고 돈다. 아주 변화 무쌍하다는 것이다. 그 핵심이 남녀 결합이니 자궁 궁으로 변한 것이다.

사람 잘못 만나면 태고난 좋은 팔자도 극한의 팔자로 변한다. 그게 태극 원융의 원리다. 그러나 본래 좋은 팔자도 나쁜 팔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시대가 팔자를 정하기도 한다.

 

[다시 윤석열, 윤대진, 윤우진에 대해]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난 김봉현 폭로 문건에 등장하는 윤대진 당시 수원지검장 "친형관련 지인"에 5천 만원을 줘서 수원여객 관련 영장 청구 되지 않았다에 주목했다.

2012년 사건이 다시 불거진 것이다. 난 김봉현이 특정하지 않았지만 그 지인이 누구인지 찾아 나섰고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뇌물수수 혐의로 지명 수배된 윤대진 친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2012년 7월 말에 도피했다 2013년 4월 태국에서 불법 체류자로 체포돼 국내 이송"될때까지 도와 준 자들을 찾은 것이다.

이 사건을 다시 검찰이 수사하고 있지만 난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검찰이 덮겠다면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나의엽같은 잔챙이를 까는 것은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다. (참고로 난 김봉현이 술접대했다는 잔챙이 검사 3명의 이름을 다 알고있다.)

 

[범죄자와 진술의 신빙성]

사기꾼이 이야기하는 것은 다 사기다라는 어어없는 수준의 범죄심리학자를 자처하는 "이수정 교수"의 정파적 심리 진술을 듣자하니 심리 판단은 "객관아닌 전문가의 주관적 진술"이다라는 것을 또 확증합니다.

그러나 범죄는 범죄고 범죄자는 "또 다른 객관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인격체" 입니다.

우린 이걸 "인간 비합리성의 총체로서 인간성 즉 휴머니즘" 부릅니다. 인간이 결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휴머니즘이고, 그것을 부정하는 것을 우린 파시즘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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