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여,
잠자고 있는 그대를 깨워라.
너를 깨워라.
너에 모든것을 깨워라.
네가 출생 하였을때 그때가 되어라.
순수로 깨어라.
출생하면서 너는 죽어가고 있었다.
세상을 처음 알아갈 즈음 그대는 잠자고 있었다.
이제 너를 찾아라.
잠자고 있는 너에 모습을 찾아라.
지금에 모습이 너에 모습이 아니다.
탐욕과 이기심만 살아 있으면 그것이 그대가 아니다.
죽어가는 너를 깨워라.
살아있는 식물인간을 탐하지 말라.
너는 너에 길을 잃고 있다.
어서 일어나 너에 길을 가라.
모든것에 자유로운 네가 되어 가거라.
몸에 구속되는 네가 아니라,
사랑으로 깨어있는 네가 되어라.
가거라.
혼자라도 가거라.
세상이 그대를 몰라봐도 그대는 그대의 길을 가거라.
너는 깨어 있다.
너는 두번 다시 잠자지 마라.
너는 너다.
타인이 네가 아니다.
너는 잠자는 네가 아니다.
너는 깨어있는 너이다.
너에 길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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