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랜동안 모순을 생각 하였습니다.
최근에 모순의 뿌리는 나에 탐욕과 이기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모순을 확대 재생산하고,
지혜로운 자는 모순을 최소화 시킵니다.
모순이 많은 자일수록 자신을 억압하고 더 짐을 많이 지는것과 같습니다.
모든것은 자신이 모순을 만드는것 입니다.
자신을 보지 못하는 자는 뿌리를 사회구조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불완전한 탐욕에 인간이 모순이라는 껍데기를 안고 살아가는 모습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힘들고 어렵게 하는것도 모두가 자신이 보지 못하는 우가,
법과 제도라고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모든것은 사람에게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랑하지 못하는 인간이라는 모순에 자식은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이 힘든것은 세상이 없어서 힘든것이 아니라 모순에 갇혀사는 자신에게 있는것 입니다.
정의의 바다가 강처럼 흐르게 하려면 나에 탐욕과 이기심을 없애는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모든 탐욕과 이기심에 매몰되어 살면서 사회정의를 찾아야 구두탄으로 끝나는것 입니다.
민주주의나 공산주의 모두가 제도라는 허상에 속아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것도 이곳에 있는것 입니다.
세상에 정의는 존재할 수 없는것이 당연한 법칙인지 모릅니다.
우리 마음속에 모순을 걷어내지 못한다면 우리에 정의는 없는거와 마찬가지 입니다.
이 지구상에 싸움과 전쟁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면 모든것이 나에 탐욕과 이기심에서 나왔던것 입니다.
어두웠던 과거와 끝나지 않는 갈등과 아픔과 불신이 우리 마음속에서 도도하게 흘러가고 있는것 입니다.
모순의 해결점은 자신을 사랑함에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법과 제도, 종교라는 허상과 사상이 이 세상을 지배할지라도,
우리에 해결책은 없는것과 같습니다.
뿌리를 잃은 어떤것도 우리 마음에 안착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곳은 모순이 똥아리를 틀고 나에 육을 지배할것 입니다.
우리는 모순속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나에게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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