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픈 환자 입니다.
탐욕과 이기심과 세상을 채워도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환자 입니다.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갈급하는 환자와 같습니다.
자신을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채우기만 하려는 환자 입니다.
작은 마음은 이 세상에 모든것을 넣어도 또 채워야 합니다.
불쌍한 사랑받지 못한 환자는 자신을 보지 못합니다.
자신을 살피지 못하면서 모든것을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스스로 자신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을 리드한다도 야단법석 입니다.
어리석음은 끝이 없습니다.
자신의 가슴에 상처를 지우려고 지배하고 상처를 내기 시작 합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가장 많이 상처를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보상받기 위하여 모두를 이기고 상처내야 합니다.
세상을 가진다는 것은 상처를 타인에게 더 많이 생산한다는 용기인지 모릅니다.
상처의 공화국은 환자들이 사는 세상 입니다.
병원에가면 병자의 공화국이 되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없애야 자신이 정상인이 되는것 입니다.
세상에 신자들은 자신이 왕이 됩니다.
부족한 한심한 인간은 정상인에게 총과 칼을 쏘고 있습니다.
보이는 무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음에 상처가 그렇게 아프면서 아무 꺼리낌없이,
자랑스럽게 타인에게 상처를 내기 시작하는것 입니다.
지배한다는 것은 상처를 더 많이 내야 능력이 된다고,
무의식중에 행동으로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사랑받지 못한 환자는 모두를 오늘도 죽이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사는 사람들은
가슴에는 응어리가 됩니다.
스스로 자학행위를 하는 삶은 한번도 되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차지하기 위하여 높은만큼 더 상대를 아프게 하여 올라온것 입니다.
세상에 갇힌 불행한 상처받은 사람은 마음으로 자신이 죽어가고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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