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시간을 먹고 자라고,
세월은 기다림이란 흔적을 먹고 자란다.
산다는 것은 희망이라는 빛을 보고 .....
모든것은 시간을 타는것이다.
지루하고 힘든것도 세월속에 저절로 들어나는
자신을 지켜보게 된다.
때로 영영보지 못할때가 있어도,
그것은 나에 목적이 아니다.
나는 시간과 빛을 벗삼아 존재하고 있지 않는가?
오늘도 작은 기다림 하나 꺼내들고,
쉬엄 쉬엄 바람부는 대로
지친 육을 쓸어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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