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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아침밥과 커피 한잔.

오랜전부터 장모님은 우리와 같이 보냅니다.

밥을 먹지 않아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성화셨습니다.

최근에 저는 아침밥을 먹기 시작 하였습니다.

10여년을 아침밥을 먹지 않아 다소 거북 합니다.

멀지 않아 40일간 해외 순례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아직 기초체력이 너무 부족하여 아침식사를 해야합니다.

40일간의 길고긴 여행은 몸에 많은 난관을 이겨내야 할것 같습니다.

덕분에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에 장모님은 나에 어머니 냄새가 납니다.

연세가 드시니 몸이 말이 아녀도 아침커피를 타서 주십니다.

모닝커피를 마시며 어머니 같은 향수에 젖어 글을 씁니다.

나는 안 사람과 싸울때 무척이나 어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이젠 부모님들게 못다한 것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한 마음이 상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멀지 않아 해외여행을 생각하면 두려움과 호기심이 발동 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많은 생각과 삶에 유익이 되는 시간이 되길 빕니다.

최근에는 걷는연습과 최소한의 생명언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800km에 대장정을 위해 몸을 많이 준비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