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말씀하신것중 " 너는 항상 깨어 있으라"라는 언어는 항상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성경을 배우는 당시에는 확실한 의미가 나에게 다가 오지 못했다.
성경을 몇번 통독도 하고 신앙생활과 더불어 늦게나마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예수님이 기도를 하는 간절함속에서도 그들의 제자들은 잠들어 있었다.
우리도 마음으로 닫혀지고 탐욕과 이기심으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임을 부인할 수 없는것이다.
깨어남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신앙적 관점으로 풀이하면 먼저 나에 이기심으로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삶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이미 우리는 육적으로 살아있고, 진정 가슴으로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 실제적으로는 매일 잠을 자며 신앙 생활을 하는것과 같다.
우리가 신앙적으로 말씀을 따르는 삶이 된다면 분명 깨어있는 신앙인이 됨을 말하는것과 같다.
우리의 삶속에서 예수님을 행동으로 부정하며 말씀으로 깨어있지 있지 않는것이다.
깨어있음은 역사적,인생 모두에게 적용이 가능하다.
인간이 마음이 열린 삶보다 대부분이 사랑을 하지 않아 닫혀있는 삶을 산다.
닫혀짐은 우리가 세상에 노예가 되어 불신과 경쟁과 타락과 고통들이 우리를 어렵게 하는것이다.
우리가 삶이 열려지면 가슴이 하나가 되어 사랑의 삶을 지향하게 된다.
깨어있음은 신앙적,역사적, 인생적인 관점에서 사랑의 삶을 살겠다는 결단이요 살아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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