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지혜는 자신의 한계를 아는것,그리고 진퇴의 적기를 아는데 있다.
거침없이 돌격만 하는 것도,무작정 제자리만 지키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없다.
둘다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결여하고 있는데다 정확한 상황 판단에 기반한 진퇴결정도 아니기 때문이다.사람은 모든 것에 앞서 자기 자신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고,그 다음으로는 현실 정세를 정확히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사람이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그에 따른 인과의 씨앗이 심어진다.
자신의 분수를 안다는 것은 중용의 도를 이해하고 있다는 말과도 같다.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때 자신이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적당한 말의 길이와 톤도 잘 알고 있다.자신을 드러내면서도 상대방의 반감을 불러 일으키지 않는 방법 또한 잘 알고 있다.스스로에게 엄격한 규율을 적용하면서도 타인이게 관대한 것을 원칙으로 하며,각각의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을수 있다.세상 어떤 일도 자신의 분수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있을때 가장 적합한 처세의 도가 무엇인지도 발견할 수 있다.자신을 아는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나아갈때와 물러날때를 아는것이다.
많은 일의 성패가 진퇴의 정확한 타이밍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퇴의 타이밍을 아는 것이 곧 인생의 지혜가 되는 것이다.자기 자신을 알고 진퇴의 시기와 적절한 방법을 찾아낼 줄 알면 인생에도 넓은 성취의 문이 열릴 것이다.객관적 정세를 보아가며 자신의 능력에 맞게 진퇴를 결행해야만 때를 놓치지 않고 순조롭게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나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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