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인생이 환상임을 깨닫고 보니 느긋하게 걷는 것이 참으로 즐겁구나!
어떻게 살아야 소요할듯 살 수 있을까?
남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인맥을 쌓으려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굽신거릴 필요가 없다.
자기 힘으로 노력해서 성과를 거두고 자기 행복은 스스로 찾으면 그만이다.
남들이 좇는다고 해서 반드시 내게도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기 본성과 사명이 무엇이며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 분명히 알고 있다면,
자기 본성에 맞지 않는 일을 좇느라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말아라.
인생이 사기극이고 세상이 환상임을 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때 사람들은 인생무상을 느끼고 모두가 헛된 것임을 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져 한 번 탄식할 뿐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가 잊어버린다.
내게도 언제든 예기치 않은 죽음이 찾아올 수 있다면,죽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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