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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을 가든 자신의 길이다.



인생에 진정한 길은 오직 하나다.

그것은 자유의지로 가는 길이다.

자유의지로 간다면 어디로 가든 자기만의 길을 만들수 있지만 자유의지가 없다면 어떤 길을 가든 아무리 앞으로 나가겨려 해도 제자리  걸음일 뿐이다.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은 흐리멍텅하다가 나중에는 물결치는 대로 휩쓸리다가,물결을 거슬러 밖에서 찾아다니지만, 결국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유유자적한다.

자신의 길이라는 것이 반드시 남들과 달라야 하는 것도 아니고 다수의 길과 반대방향을 향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고 자신의 생활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길이다.





죽음으로 향하는 길을 인식해야 한다.

죽임을 인식하는 사람만이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고 시시비비를 따지지 않으며 명리를 쫓아 분주히 뛰어다니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