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익숙한 생활 안에서 여러가지 가면을 쓴 채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착각하고 점점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기를 두려워한다.
내 몸 안에 있는 진정한 자신이 낯선 이가 된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길에서 멈추어 서서 익숙한 궤도를 벗어나 혼자 멀리 떠날때 얻을수 있는 장점이다.자기 자신을 똑바로 보고 진정한 자산이 어디에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인생에 두가지 길밖에 없다.
하나는 사회가 요구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진정한 자아가 원하는 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정한 자신을 두려워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로 나아가기를 주저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나이가 들수록 갖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더 많은 사람들을 만족 시키고 싶고,또 많은 사람들이 가는 큰 길을 가고 싶어진다.큰 길을 택해 걷다보면 왠지 모르게 나의 길이 좁아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반대로 인적이 드문 길을 걷다 보면 망망대해와 합쳐지듯 길이 점점 넓어지는 듯하다.
모든 물고기가 한 바다에 사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바다에서 헤험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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