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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멈춰 서서 생각하라.



소크라테스는 길에서 뛰어다니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갖가지 질문을 하면서

곰곰히 생각하고 반성해 보라고 강요했다.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바쁘게만 살아가서는 안 되며,바쁘더라도 수시로 멈추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물러보고 반성해야 한다.

반성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 않는 인생은 가치가 없다.






모든 사람이 그져 살아가고 있을뿐 진정한 인생을 사람은 아주 적다.

진정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계속 고민한다.

어떻게 나무를 심고 어떻게 빵을 만들고 어떻게 권력을 쟁취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아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수시로 멈춰 서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이나 사회로부터 무의식중에 받아들인 관념과 생활방식을 따르며 바쁘게 살아가기만 할 뿐,멈춰서 반성할 줄 모른다.죽음이 눈앞에 닥치고 나서야 비로서 인생이 행복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어떤 이들은 죽을 때까지도 행복이 무엇인지 모른채 어리둥절한 상태로 생을 마감한다.





많은 문제의 원인은 잠시 멈추어 생각하지 않는데 있다.

습관적으로 당연히 생각하지만,사실 세상 당연한 것이란 없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결정되며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