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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학문에 대하여

우리 학문은 빵의 학문이란 인상을 받는다.
그런다보니 체계적이고 정치한 이론과 학설이 제대로 나오지 못한다.
최근에는 지난과거의 학문을 벗어나려는 후배들의 노력이 있는지는 몰라도 조금은 나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아직은 조잡하고 부족한 감을 느낀다.
나는 이 글을 올리면서 독자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아시다시피 학문적 업적이나 전문적 지식도 없이 감히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시하고 대안을 생각하는 것이 오해를 갖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1차적으로 우리는 우리 사회에 요구되는 학문과 진정한 학문탐구를 위한 그 토양이 너무 빈약하다는 점이다.
인간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특성있는 교육과 우리 삶에 필요한 학문이 제대로 이루어지 않고 전체 사회의 요구에 응한 재생 공장에 맞추는 재료를 양성하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어쩌면 교육이 넓고 깊게 할 필요는 없지만 진정한 학문의 깊이가 넓어지려면 기초교육을 충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어쩌면 현실적인 필요에 위해 따라 만들어진 제품이 다양한 제품을 요구하는 사회에 부응할리 없다.
이제 진정한 학문을 위해 준비한 사람이라면 나의 생각을 듣기 바랍니다.
예컨데 의학을 전공하여 학위를 받은 사람이 이제는 법학을 가르칠수 있는 기초지식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과거의 학문이 어떤 틀안에서 갇혀있던 학문이라면 지금은 열려진 학문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알다시피 기초학문의 다양한 섭렵과 사고의 다양성을 통하여 새로운 학문에 접근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체계화된 학문이 오히려 어떤점에 있어서는 자신의 학문에 도전을 막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것에 접근은 기존의 방식에서 완전하게 다르게 취급되어야 합니다.
그래만 하고 그렇게 될때 새로운 방식이 체계화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것을 막는 장애요인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학문세계는 도전되어야 하고 젊은 여러분이 더 많은 지식의 토대를 만들어야 학문적  진보를 이룰수있는 것입니다.
우리 세상에서 여러분의 기존사고를 과감하게 깨는 아픔을 딛고 전진해야 합니다.
언어와 사고의 유연성 그리고 열려진 학문적 교류를 통한 끝없는 여러분의 도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학문을 진정으로 탐구하려면 자신의 지식이란걸 생각해보세요.세계의 많은 지식인들은 자신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시도를 합니다.
당신의 사회의 풍요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해야할일은 당신의 학문에 대한 열정입니다.
이제 도전하세요.
폐쇄되고 편안함에 매몰되었던 학자의 삶에서 우리 인류에게 무엇이 소중한지를 학문의 업적으로 말하는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