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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자녀들의 희망에 대한 나의 몇가지 생각

나의 지난 과거를 생각해 본다.
나는 인문계고등학교를 졸업하지도 않고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 하였다.
당시 실업계도 진학반이 있었지만 나는 홀로 공부하여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다.
상상이지만 내가 인문계를 졸업하고 대학을 준비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있었을텐데라고 쓰잘데없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를 언급하는것은 여러분에게 도정상의 문제를 말씀드리려고 한다.
내 인생이 중요한 만큼 더 많이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옛날에 비하면 정보와 대처능력이 향상된 만큼 경쟁도 더 치열할 것이란 미루어 짐작이 간다.
먼저 여러분은 목표를 세워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부모님들이 현명하셔서 준비하시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쩌면 미래의 희망을 준비하는것은 일찍 준비해야 할것 같다.실례로 예술방면은 조기에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줄것을 간곡하게 부탁 드리고 싶다.
예술은 본능적으로 가슴으로 익히는 작업이므로 늦으면 늦을수록 잠재된 역량을 끌어내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또한,외국어능력과 과학능력도 가능한 조기에 접하여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어쩌면 희망이라는 것은 출생시부터 준비하는것이 라는 말이있듯 먼저 준비한 자가 먼저 고지의 정상에 설수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어떤목표가 세워지면 그목표에 따라 방향을 그곳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참으로 길고 긴 노정의 첫 삽을 뜬것이다.
목표가 세워진 한 여러분은 멈춰서면 절대로 안된다.
당신의 피나는 노력이 당신의 미래가 희망이 아닌 현실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노정중에 진정으로 나의 길이 아닐때 여러분에게 자신의 결단이 필요함을 느낄것이다.
어렵다고 피하진 말자.
너무 즐겁다고 그것에 안주하지 말자.
이것을 느끼고 심사숙고된 당신의 생각이라면 용기를 내어 실행하라.
한번의 실수가 평생의 실수가 아니다.
실수를 두려워말고 도전하지 않는 자신을 두려워해야 한다.
인생의 목표가 최고라는 목표라면 당신은 더더욱 멈쳐서면 안된다.
정상은 숨겨둔 당신의 피나는 눈물의 땀과 맞바꾼 당신의 위대한 작품이다.
다만, 정상이 인생의 최고라는 것이 인생의 행복의 최고라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인생관의 문제이다.
 당신의 희망이 현실화 된다 할지라도 그것을 즐기지 않으면 당신의 현실이 고통이 될수 있음을 유념하길 바란다.
첨언하건데 희망은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속에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소망으로 하여금 즐거움속에 즐기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
특히 희망이 사랑으로 승화되어  우리 모두에게 빛과 소금이 되면 지상최고의 작품으로 성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