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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자녀를 홀로 키우는 분들께 올립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자녀를 홀로 키우는 분들에게 올립니다.
먼저 어려운 짐을  홀로지는 당신의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얼마나 마음을 아파하며 견디셨습니까?인생에 어쩌면 순간의 실수로 아파하고 신음해야 했던 순간들이 여러분을 생각하며 마음 한구석엔 웬지모를 무거운 인생의 무게를 봅니다.
어쩌면 당신 홀로 짐을 지어야 할문제는 아닌데 왜 이리 모진 인생은 당신의 가슴을 가슴으로 아파하고 신음해야 하는지 필설로  형언할수 없는 무엇을 봅니다.
인생에서 혼자 허우적 거리며 모두다 모른척하며 살아가는 모습들....
늘 권리는 천연스럽게 책임은 철저하게 외면하며 가슴속의 양심을 죽이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가슴속의 분노를 그려봅니다.가만히 속삭이는 가슴속의 이야기들 차마 돌이킬수 없는 양심이 나의 가슴을 짓누름니다.
모두다 버린다 해도 우리 속에 잠자는 아니 버려진 우리의 진실의 소리가 아직도 어느 누군가에는 쓰잘데없는 없어져야 할 소리인냥 커져 보입니다.
그래도 어느 한켠에는 당신의 손을 잡아줄 최소한의 당신의 손짓이 있음을 느낌니다.
아파하고 안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떠나는 마음은 더욱 더 큰 양심의 무게를 느낌니다.
혼자 자녀를 키우는 여러분,여러분은 위대 하십니다.
여러분의 책임이라는 당신의 양심의 명령에 너무나 큰 당신의 굴레가 버거워 보입니다.
같이 짊어져야 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며 당신에 대한 적선인가도 생각해 봅니다.
참으로 말할수 없는 나의 마음은 당신에 대한 희망을 끈을 놓지 않으렵니다.
어렵고 힘든일이 있더라도 당신은 소중한 부모요 소중한 삶에 보금자리 입니다.
우리가 짊어져야 할 사회의 짐이 우리의 무책임이라는 피난처에 안주하며 허허벌판에 혼자 당신의 몸뚱아리로 버텨온 당신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