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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가슴으로 남는 삶을 살자

누구가에게 가슴으로 남는것은 참으로 기쁜일이다.
인생을 살면서 기억하고픈 사람보다는 두번 다시 기억하기 싫은 사람들이 많음을 가슴으로 느낀다.
부족하고 미약한 인물이지만 우리는 단점이 많기 때문에 우리 가슴속에 어떤이를 두번 다시 생각하기 싫은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무차별하게 짓밟고 아울러 치유하지 못할 상처를 주고 떠나갔기 때문이다.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 막가파 인생은 큰집을 자유로이 드나들은 사람들의 전유물은 아니다.
게중에 많은 사람은 모 아니면 도라는 방식으로 포기된 삶을 살려고 한다.
때로 인생의 한두번쯤은 누구나가 죽음의 유혹도 느끼고 절망에 신음할때도 있다.
어쩌면 우리는 삶의 바다에서 무서운 파도를 피할수 없을 때도 있다.
그럴때 우리는 극단적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인생은 하루 하루가 무서운 폭풍과 파도에 던져논 모습과 같다.이런 정황에도 여유를 갖고 나눔과 순응을 하는 사람은 그만큼 인생의 더 큰 아픔을 가지고 그에 대한 대응을 이성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들이여,인생이 아무리 모질더라도 우리의 삶에 극단적인 삶은 피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 사회와 가정에 씻을수 없는 가슴에 못을 박는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리고 부지불식간에 아픔을 주고 받으며 산다.
그렇다하여 고의로 상대방에게 아픈을 만드는 삶은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면에서 인생에서 타인에게 가슴으로 기억되는 삶은 실로 어렵고 찾아보기 힘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가슴속에 죽음직전까지고 살아움직이는 아름다운 당신의 체취는 인생의 나침판 구실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관심과 배려이다.
 이것도 당신에 대한 따스한 열정 그리고 당신에 희망이 숨쉬고 있다.
우리속에 잠재된 무의식중에 타인에 대한 증오와 존재에 대한 무의식 그것은 나를 움츠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가슴으로 타인에게 남는것 그것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사람의 향수인 것이다.
타락과 저주의 터널에서 당신에 아름다운 그 그윽한 그리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