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것도 구속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에 삶에 모두가 자유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나는 어느곳도 속하지 않는 이방인이요 아웃사이더입니다.
나는 철저한 나요 외로움인지 모릅니다.
나는 사람보다는 자연을 좋아 합니다.
내가 시골출신이라 그런지 나는 말하지 않고
침묵으로 대해주는 그녀의 품이 좋습니다.
어쩌면 나는 돛단배인생인지 모릅니다.
오라는 데는 없어도 항상 흐릅니다.
의지도 생각도 없이 흘러가는
끝없이 나를 채근하는 삶인지 모릅니다.
나는 어쩌면 무수한 생각속에
나를 세상에 돛단배를 타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느 누구도 나는 붙들지 않습니다.
보냄을 준비하고 나에 길을 갑니다.
삶은 혼자 또는 더불어 갑니다.
나는 혼자를 알기에 같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로 인하여 타인에게 구속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나도 타인에게 아픔을 주었고 그러면서 삶니다.
그래도 나는 최소한으로 생각하며 나에 마지노선을 택합니다.
우리가 사는 힘은 서로를 생각하는 힘입니다.
나는 그대와 같이 있음에 감사하고
작은 모든것들에 사랑을 발견 합니다.
삶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행복을 알게 됩니다.
거창한 세상이 아니더라도 소소한 일상이
우리를 기쁘고 평화를 주는것 입니다.
그대의 가슴안에 자신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모든것은 자신이 구속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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