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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소통 입니다.

서로가 말을 막으며

폐쇄를 서로 강요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들이 서로 어렵게

삶의 글을 쓰고 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글이 서로 존중되지 않는 사회가

우리들의 삶들의 모습인지 모릅니다.

 

 

 

글 한편에 내용도 수용 못하는 사회가 

참으로 서글퍼집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의 길을 폐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길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길 잃어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다.

서로가 길을 밟혀 인도하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가 빛되어 길을 인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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