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이슬보다 더 영롱 합니다.
탐진치가 끼면 금방 변합니다.
나에 가슴에 낀 먼지를 텁니다.
나는 나에 가슴을 보고 느껴옵니다.
탐욕과 이기심은 나에 가슴을 순식간에 접수를 해버립니다.
닦지 않는 구슬이 깨끗한 줄을 모르고,
살펴보지 못한 구슬이 멍이 들어 있을줄 몰랐습니다.
명상을 통하여 나에 가슴에 때를 털고 있습니다.
무수하게 떨어지는 티끌이 소리없이 날아 다닙니다.
나에 무게가 무거웠던 것이 여기에서 발견 합니다.
나는 티끌입니다.
쌓인 그리움과 탐욕을 태워 버림니다.
자욱히 쌓인 나에 허물을 벗어 버립니다.
가벼운 나에 가슴을 보며 미소가 돌고 돌아 사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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