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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이여,환상에서 깨어나라.

나는 어릴적부터 불교적인 색채속에 성장 하였습니다.

부모님이 정규적인 절차와 형식을 따른것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어머님이 떠나가기 전까지 부지불식중에 불교에 익숙 하였습니다.

 

 

 

나는 어머님이 떠난후 성당에서 종교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성당에다 잘 지켰고 묵주기도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였습니다.

어느날 나는 신앙과 멀어졌고 가정도 아픔도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 나는 단전호흡을 통하여 명상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땅과 동식물과의 기교류를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하단전이 불충분하여 기치료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가정이 아플때 처음으로 교회와 인연을 맺어 새벽기도를 다니며 성령체험도 하였습니다.

새벽기도가 나에 몸과 맘을 너무 많이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나는 단전의 혼과 성령과의 싸움을 나에 몸과 맘을 통하여 바라 보았습니다.

몸은 피폐할대로 피폐해졌습니다.

사람의 평화와 성령의 평화와 기쁨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가정이 재결합후 나는 성당을 다니면서 신앙과 봉사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나는 집을 나온 탕자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복사와 봉사활동도 나를 잡아주지 못했습니다.

 

 

 

나는 오랜동안 종교서적을 두루 두루 탐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갖가지 종교서적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방황을 하였습니다.

 

 

 

 

나는 더 이상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에 신앙은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삶을 기원 합니다.

나를 움직이는 힘은 종교가 아닙니다.

나에 종교는 서로 나누며, 서로 이해하며, 서로 용서하며 사는것 입니다.

 

 

 

 

신앙이 탐욕과 이기심의 도구로 악용되는 역사를 보았습니다.

언젠가 나는 종교가 사람이 만든 신앙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 하였습니다.

국가와 사회의 조직처럼 종교도 하나에 조직이 되어 있었습니다.

형식과 절차가 우리를 지배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신앙이 이제 사랑이 빠지기 시작한것 입니다.

 

 

 

 

나는 사랑이 서는 종교를 희망 합니다.

나는 서로 나누며 전쟁과 기아와 질병과 고통을 거부 합니다.

우리는 역사이래로 종교라는 명목으로 아픔을 보아왔습니다.

우리는 잘못가고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 종교를 빙자로 전쟁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위한다면 상대에게 총과 칼을 쉽게 들고있는 우리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잃었습니다.

신앙을 믿기전에 사랑을 찾아야 합니다.

이제 신앙에 환상에서 깨어날때가 되었습니다.

신앙의 협박에서 해방할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