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도 듣지 않으며, 보아도 보지 말자.
이기심과 탐욕에 눈을 감자.
모두가 헛된것이다.
내가 있는한 나는 헛된것이다.
내가 있는한 나를 찾는것이다.
내가 없어져야 한다.
육에 내가 없어져야 한다.
내가 있는한 모든 사물과 생각에 지배를 받는다.
나란 무엇인가?
죽음이 되어야 내가 없어진다.
나는 본능인 것이다.
존재하며 존재함이 없어진듯한 삶이 중요하다.
나를 어떻게 없앤단 말인가?
불가능하다.
다만 내려놓아 나를 조금씩 없애는 것이다.
나를 찾지 않을때까지 자연스럽게 정진해야 한다.
공기가 자신을 찾지 않고 주장하지 않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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