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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같이하는 문화가 그리워 집니다.

우리의 문화는  따로 존재합니다.

상류문화와 서민문화가 따로 존재 합니다.

서로 공존하는 문화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나눔의 문화가 단절이 되니 소통이 될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같이 나누는 공존에 문화를 찾아야 합니다.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문화이어야 합니다.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서로 배격에 문화가 아니라,

서로 수용과 타협과 이해의 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문화 그것은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공과 사의 문화가 아니라 우리의 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문화는 없습니다,

모두가 박수치는 문화는 없습니다.

한쪽이 공연하면 한쪽이 박수를 쳐야 합니다.

더불어 즐거워하는 문화는 없습니다.

우리는 수직문화속에 소통도 사라져간  껍데기에 불과 합니다.

 

 

 

 

우리에겐 오랜동안 내려오는 문화가 없습니다.

모두가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가 같이하는 문화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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