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났다 하여도 서로 부족함을 알아야 합니다.
대화와 나눔이란 서로 높이를 동일하게 조정하는 과정 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고와 논리를 가지고 있어도 유지할 수 없다면,
쓰레기처럼 버려집니다.
하나에 생각에 둘의 생각을 합치면 더욱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집니다.
생각의 눈높이는 무시하고 차별하여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고 나눔이 더 높은 차원을 향한 서로의 못짓이 서로 많은 발전이 됩니다.
생각의 눈높이를 맞추어야 합니다.
다소간의 우열이 있어도 자신이 생각이 항상 최고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 하여도 그것을 상호 존중하면서 최선을 도출해야 합니다.
독창적인 것은 혼자만에 되는일도 있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곳에서는,
많은 생각의 집합체가 더 유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각의 눈높이를 맞추는 훈련을 하여야 합니다.
개인만의 추구가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것 입니다.
우물안에 개구리 생각에 멈춰 이제 대양을 항해하는 사고를 넓고 깊게 펼쳐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스로 잘 낳다고 큰 소리 치지만,
세계인들의 사고와 견주어 보면 형편없는 실정임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대화와 나눔은 상호 다른 개체에 대한 존재를 인정하는 과정 입니다.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여도 내가 최고라는 생각은 내가 스스로 부족함을 드러내는것 입니다.
사고의 눈높이를 서로 맞추어 상호 발전이 되어야 합니다.
나 혼자만에 생각은 닫혀진 우물이 될수 있습니다.
나에 발전을 위하여 유익한 상대의 생각을 수렴하는 태도가 그대 자신에게도 발전이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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