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과 머리는 따로 존재하는듯 합니다.
물질과 머리는 따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하나 입니다.
가슴과 사랑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입니다.
우리에 삶은 보이는 현상에 지배를 당합니다.
우리의 삶이 질곡과 아픔이 많은 이유는 보이는것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물질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현실과 이상과의 싸움에서 항상 지면서 살아왔던것 입니다.
물질과 현실과 세계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머리도 투영되는 물질에 지배를 당하고 있는것 입니다.
이성은 본능을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에 사고는 보이는 현상에 눈속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인생도 역사와 정치도 모두가 움직이는 생물체 입니다.
보이는 것은 미래가 아닙니다.
현재를 지배하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본능입니다.
머리는 이성이 아닙니다.
물질입니다.
현실에 구속받는 탐욕과 이기심에 자손입니다.
머리가 이성이 되려면 가슴으로 전이되어야 합니다.
머리가 사랑연습이 없다면 그대의 머리는 본능의 역활밖에 못합니다.
머리는 이성이라 주장하여도 행동화되지 않는 것은
모두가 물질이 되어가는것 입니다.
물질과 머리는 하나 입니다.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에 자손들입니다.
그대들의 지식이 사랑이 되지 못하는 것은
가슴연습이 없는 본능에 기능으로의 역활만 하였던것 입니다.
지식의 기능은 물질적 기능으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질과 머리는 하나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머리와 물질과 본능만이 존재하는곳 입니다.
우리가 이성과 사랑에 꿈을 정착시키려면 이제 나눔에 연습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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