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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여,사회는 법과 제도가 아니라, 사랑에 마음이다.

사람들은 법과 제도만 완성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이 세상에 모든것을 해결해주는 제도가 있어도,

사랑에 마음이 없는 세상은 북극보다 더 차가운 세상이 됩니다.

 

 

 

세상을 구하기전에 자신이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자신도 구하지 못한 자는 부족한 자신을 위하여 또 다른 가면을 쓰려 합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도 타인을 위한것보다 자신을 위한것임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운동권이나 재야들이 자신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오류는,

항상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 있어야 합니다.

세상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외쳐도 자신의 도덕성이 없는 삶은 누구도

당신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가진자가 가장 비겁한 것은 물리력을 통하여 자신을 정당화하는데 있습니다.

힘은 정의가 아니라 최소한의 요건을 구비하는것과 같은것 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것의 완전한 해결점은 없습니다.

서로 존재를 인정하며 대화와 나눔이 되어야 합니다.

연습이 필요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허상을 제거하고 사랑으로 같이하는 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법과 제도는 하나의 액세사리이지 필수품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서로 사랑으로 서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허상은 제도라는 미봉책에 반성의 시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우리 모두가 설수있는 세상은 자신부터 시작 되어야 합니다.

법과 제도는 우리가 만들어 놓은 작품입니다.

서로 나눔과 배려가 없는 법과 제도는 어떤 자가 승리를 하여도 항상 불완전 합니다.

우리는 사람 입니다.

모든것에 우리 나름의 사랑으로 접목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