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체는 편함을 추구한다.


 

고생할때는 육체의 쉼을 생각 합니다.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나를 찾는것은 마음의 향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유가 생기면 편함을 추구 합니다.
편함은 우리를 함정에 유도 합니다.
편함을 절제하지 못하면 나락에 떨어져야 합니다.


한번 육에 길들여지면 빠져 나올수 없습니다.
삶에서 적당한 육에 나태는 필요하지만,
너무 편함을 추구할때 어둠이 찾아 옵니다.
산다는 것은 이성이 지배되어야 합니다.


우리에 삶은 거의 본능으로 살아갈뿐입니다.
이렇게 사는건 이성의 힘이 아닙니다.
자신을 보지 못하는 것은 편함을 추구하는
육에 뿌리가 이성을 막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은 이성과 본능에 싸움입니다.
우리는 자랑스럽게 이성에 눈감고 있습니다.
우리는 육에 길들여져 그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육이 편하면 편할수록 더 편함을 추구 합니다.
육은 인생에 덫과 같습니다.
본능이 지나치면 언제든지 엎어지는것 입니다.
산다는 것은 세상을 가졌냐에 있는것이 아니라,
이성이 살아 있느냐에 있는것 입니다.



우리가 사람이 되기 위하여 죽어있는 육을 깨워야 합니다.
평생토록 살아있는 이성이 되기 위하여 나를 채근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