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빈자리를 채워 주었습니다.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 맘과 몸을 채워주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에 자리하여 나를 지켜주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있는듯 없는듯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빛이 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모든것을 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생명도 모두를 위하여 버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서 있습니다.
너무 큰 그 사람에게서 나는 숨쉬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에 힘이 들어도 그를 바라다 보면 모두가 힘이 됩니다.
나는 나는 그 사람앞에 서는 가슴시린 나무 입니다.
나는 나는 그에 모든것을 안고사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세상의 어떤 힘도 우리를 막지 못합니다.
우리는 끝을수 없는 생명에 끈을 잡고 있습니다.
나는 그를 위하여,그는 나를 위하여 ...
우리는 혼자가 아닌 서로가 필요한 존재 입니다.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나는 한 사람속에 나를 넣습니다.
한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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