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사람은 잊혀진 사람이 아니라,사랑이 없는자 입니다.

2011. 12. 8. 11:56

어릴적에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건강을 잃은자와 잊혀진 자라 하였습니다.

이젠 나도 판단이 서기 시작 하였습니다.

 

 

세상에 입장에 보면 건강과 잊혀진 자는 불행한 모습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보이지 않음은 분명 불행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죽어 있는자 입니다.

세상의 온갖 괄세와 차별과 어둠보다는 죽음이 더 부끄러운 모습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는 이런 판단이 얼마나 무익한지를 느껴옵니다.

산다는 것도 집착입니다.

죽음은 없어짐이 아니라 나에 고향을 찾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은 보이는것에 초점이 맞추어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바람과 같습니다.

삶에 집착은 탐욕과 이기심이 낳은 부산물입니다.

 

 

 

 

버림받는 것은 분명 슬픈일입니다.

잊혀짐은 더 더욱 슬픈일입니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은,

사랑을 잃고 살아가면서 보이는 탐욕에만 모든것을 투자하는것에 있습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에만 투자할 시간이 있는것인지 생각에 잠깁니다.

우리는 어느새 많은것을 잃었습니다.

 

 

 

사랑이 없는 자들은 오직 보임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은 보임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를 볼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모두가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모두를 보이려고 합니다.

 

 

 

산다는 것은 보이지 않음에 평화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자신을 현실과 탐욕에만 귀기울이게 만듭니다,

우리가 사는것은 보이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서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보듬는 모든 행위는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보이는것 그것은 불행을 만듭니다.

산다는 것은 울며 불며 아픔으로 새겨진 언어 입니다.

우리가 사는건 보여짐에 있는것이 아니라,

나눔과 배려와 생각과 이해가 쌓여 우리 가슴속에 노래를 부르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