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바람아,
내 마음 띄워 보내 그대에게 전해주렴.
세상에 눈으로 나를 보지 말고 가슴으로 나를 보렴.
세상에 색깔로 가득한 그들 마음속에 들어가
순수의 바람을 만들어 눈과 가슴에 무지개를 피우자꾸나.
바람아, 바람아
흘러가는 나그네는 그대의 가슴으로 자라나는 작은 눈동자.
내 마음모아 그대에게 드리고자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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