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럽의 민주주의를 동경 하였습니다.
민주주의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자유를 찾기 위해 수많은 선열들의 피땀이 묻어 있었습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되지 않는다는 말씀이 가슴깊이 파고 들어 옵니다.
민주주의는 오늘 자유가 있다 하여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권력과 힘은 모든것을 움켜잡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한번 민주주의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 매순간 자신이 찾는것 입니다.
자신의 자유와 권리도 자신이 만드는것 입니다.
우리들은 민주주의 적선만 기대하는 거지들입니다.
스스로 땀흘리지 않고 자유와 권리만 찾습니다.
자유와 권리는 의무라는 최소한의 행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가장 적은 행동마져 꺼리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죽어있는 물질을 끌고 다니는 자신을 용감하다고 변명 합니다.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것은 우리에 피와 땀을 요구합니다.
스스로 찾지 않고 무관심한 사람은 민주주의 시민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노예가 되어야 합니다.
힘을 가진자들의 몇가지 적선과 복종이라는 부산물을 얻어 먹어야 합니다.
살아도 죽어있는 사람은 산것이 아닙니다.
나에 자유와 권리는 누가 만들어 주는것이 아닙니다.
나에 관심과 행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스스로 자유와 권리를 포기한 사람은 스스로 죽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모든것이 스스로 만들고 창조해 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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