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은 대부분이 세상에 매몰되어 살다 떠나갑니다.
산다는 것은 헛되고 헛된 바람입니다.
우리가 모든것을 얻었어도 한편에 덧없는 시간입니다.
산다는 것은 그져 스쳐가는 존재의 가벼움입니다.
인생은 세상적 입니다.
고해의 바다를 우리가 만들고 그곳에서 허우적 거리다 ,
서로 원망하고 싸우다 한 순간을 떠나야 하는 외로운 갈대들입니다.
오직 세상만 채우면 모든것들이 해결될것으로 생각하는,
탐욕에 무리들은 자신의 덫에 걸려 갈피를 못잡고 있는것 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세상을 잡아 자신의 인생의 만능키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생동안 본능에 의지하는 대부분들의 삶들의 초라한 몰골입니다.
부족한 인간들은 사랑이 없음을 슬퍼하지 않고,
세상이 없어 아우성을 치고 다닙니다.
자신을 부족한 것을 세상으로 통하여 해결하려는 이기심과 탐욕만 느낌입니다.
자신이 방황하는 것은 세상을 찾아서 나를 드러내는것에 아닌데,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또 다시 방황을 해야 합니다.
인생에게 던주던 언어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인데,
아무쓸데 없는 세상만 움켜지어 끝까지 아픔만 만듭니다.
그대를 보낸 이유는 그대를 찾으라고 보낸것 입니다.
대부분 세상에 바다에서 자신을 잃은채 떠나갑니다.
인생에 갈대는 뿌리를 찾지않아 흔들리게 되는것 입니다.
모든것은 그대 자신안에 있는것 입니다.
그대는 세상을 얻지 못해도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가지고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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