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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절제하라 분노는 나에 집착이다. 분노는 나에 이기심과 탐욕이다. 분노는 이성이 아니다. 분노는 세상적이고 육에 자손이다. 분노가 일어날때 이성적으로 되어라. 분노는 또 다른 분노를 낳는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은 분노를 절제하는 이성에 힘이다. 분노는 해결방법이 아니다. 분노의 본질을 보아라. 분노는 그대 자신이 아니라. 분노가 일때 자신을 보아라. 분노가 자신의 감정을 해결하지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어리석은 자여,자신을 사랑 하여라. 분노가 자신을 타는 시간이 많으면 그대는 육에 노예가 된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세상과 맘대로에 길들여진다. 자신을 수양하라. 그대가 분노의 노예가 되면 자신의 생명마져 지키지 못하리라. 이겨라. 분노를 용해해 사랑으로 만들어라. 그대의 그릇을 만들라. 사랑으.. 더보기
그대여,자신에 사로 잡히지 말라. 그대가 자신에 사로 잡힌 자신을 보아라. 그대 자신이 아니다. 침잠하라. 네가 네가 아니다. 네 안에 탐욕과 이기심을 제어하라. 그대여, 자신에 노예가 되지 말아라. 가장 어리석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죽음은 자신에 사로 잡힘에 뿌리가 된다. 씨뿌리지 않는 악이 어디 있으랴. 그대여, 그대 자신이 나에 적이다. 그대를 제어하라. 그대를 이겨내야 한다. 나에 가장 큰 적은 타인이 아니다. 이성으로 육을 이끌어라. 자신이 자신에 사로 잡히지 말라. 놓아라. 너에 너를 놓아라. 너를 찾아라. 진정한 너를 찾아라. 자아를 찾아 그 뜻대로 가거라. 너에 육은 당신을 망치며 더 아픔으로 몰고가며 편하길 추구한다. 그대의 것 그대의 것이 아니다. 육은 그대의 것이 아니다. 당신의 적이다. 자신에게 자유를.. 더보기
나그네는 호수가 되었네. 북한강에 마음을 띄우는 나그네가 있네. 세월이 지나간 상처난 가슴을 쓸어담고 있다네. 어디선가 바람이 이네. 호수는 호수는 산을 담고 담아, 누천년을 흘러 가고 있네. 아픔과 슬픔과 기쁨과 평화를 넣어 흘러 흘러 가네. 나그네의 마음은 호수가 되었네. 하늘이 잔잔한 파고를 내며 손짓하면, 장난하는 물고기들이 이야기가 가슴에 일렁이네. 나그네는 나그네는 흘러만가네. 단풍에 추억싣고 떠나간다네. 간다네. 간다네. 나그네가 호수가 되어 그렇게 간다네. 나느네는 나그네는 호수가 되었네. 나느네는 사랑이 부족함을 흘러가는 물결따라 속으로 속으로 키운다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