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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의지하지 말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라. 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세상이다. 탐욕과 이기심이 흐르는 멈추지 않는 세상에 강이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저 대지를 보라. 도도하게 흐르는 물을보라. 자연은 말하지 않는다. 그대를 그리워도 탐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그대를 반길뿐이다. 너 밑에 나를 심지 않고, 나 위에 너를 심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더불어 같이 있다. 사람을 찾지 마라. 너를 찾으려면 자연속에서 자신을 찾아라. 우리는 서로 나누며 성장하는 아름다운 나무이다. 우리는 하나다. 인간은 자연과 같이 있으매 하나가 된다. 자연에서 너를 주장하지 마라. 너를 찾으면 모두를 잃게 된다. 자연은 외롭지 않다. 자연은 모두에 힘이다. 자연은 나다. 자연이 없는 나는 이미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 그것은 나다... 더보기
어리석은 자는 육에 살고,지혜로운 자는 가슴으로 산다. 처음 세상을 맞이 하였을때 하나같이 세상에 자녀였습니다. 모든가 세상 연습을 시키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세상을 지키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나를 찾는것을 잊은채 생활 하였습니다. 어리석은 삶은 오직 육에 취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보지 못한채 그렇게 한 평생을 살아야 했습니다. 우리는 인생에 경주에서 내가 어디로 가야 하나 곰곰하게 생각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세상에 자녀로 살다가 나의 행복이 세상이 아님을 느끼기 시작한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살수가 없습니다. 이젠 나도 세상에서 나를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은 자신도 없으면서 왜 이리 우리를 몰았는지 모릅니다. 자신도 모르는 길을 세상이 우리를 코너에 몰았는지 생각 합니다. 나에 탐욕와 이기심이 나에 육을.. 더보기
오늘 수능을 보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 딸이 수능을 보는 날입니다. 그동안 나는 딸램이와 많은 대화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공부를 그리 즐기지 않았고 강요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수능장소인 숙명여고로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최근에 딸램이는 실력이 실력인지라, 기도를 많이 부탁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기도를 하여 준다하여도 너무 부족함을 알고 있습니다. 주위에 기도 동냥을 하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나는 딸램이에게 4년동안의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본인이 4년을 통하여 인생에 설계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대학이 인생에 전부가 아님을 알기에 강요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욕심인지 모르지만 편하게 보길 기도 합니다. 나는 자녀를 위한 극성 부모는 못됩니다. 편한 공간에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밀어 주고 싶습니다. 지금.. 더보기